넥슨의 민트로켓이 출시한 ‘데이브더 다이버’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게임은 하루를 3개 단위로 구분하여 오전과 오후는 바다 속에서 잠수를 하며 물고기를 잡고, 저녁은 초밥집을 운영하는 타이쿤 방식의 게임이다. 타이쿤류의 게임은 게임룰은 단순하지만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게이머에게 목적성을 부여한다. 또한 다양한 업그레이드와 맞물려 경영을 통해 중독성을 제공한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이러한 타이큔류의 특징을 잘 살린 게임이다. 게임 자체는 간단하지만 경영과 육성을 통해 게임을 계속해야 하는 의미를 제공한다.
-확률형 아이템 시행령 TF 다시 짜라- 곳곳에서 반대 목소리
확률형 아이템 관련 법안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시행령 제정을 앞두고 있다. 이 시행령 제정을 앞두고 누가 할 것이냐는 문제를 두고 업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시행령을 만들 TF 조직에는 문화체육관광부 , 게임물관리위원회 , 한국게임산업협회, 모바일게임협회가 참여하며 시행령 과제 책임자로는 순천향대 김상태 교수가 임명됐다. 이를 두고 이상헌 의원은 "이용자 위한 법안인데 정작 이용자 대변할 전문가 빠져 있다"고 했고, 게임학회는 "시행령 준비 TF에 경악한다"며 TF 전면 재구성을 촉구했다.
지난 2월 27일,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를 골자로 한 게임법 개정안이 …
지아니 인판티노 피파 회장, 새로운 피파 게임을 세계 최고의 게임으로 만든다고 약속
피파의 지아니 인파티노 회장이지난 16일 타임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EA와 경쟁하기 위해 자체 축구 게임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아니 회장은 “새로운 피파 게임인 피파 25, 26, 27 등은 항상 모든 소녀와 소년을 위한 최고의 e 게임이 될 것이다. 피파가 곧 이와 관련한 소식을 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A와 피파는 지난 1993년부터 계약을 체결한 이후 30여년 동안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 기간 동안 EA의 ‘피파’ 게임은 세계 최고의 축구 게임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피파측은 지난해부터 로열티의 상향을 요구했고 EA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