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9일 컨퍼런스 콜을 진행하며 2023년 3분기 실적과 오는 12월 7일에 출시되는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 및 2024년 차기작에 대한 정보를 일부 공개했다.
우선 엔씨소프트의 3분기 매출은 4,231억 원, 영업이익 165억 원, 당기순이익 440억 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각각 4%, 53% 감소, 전년 동기 대비로는 30%, 89%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44% 증가, 전년 동기 대비 76% 감소했다. 영업이익이 감소한 이유로는 신작 게임의 출시 준비를 위한 마케팅비 상승이라 말했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총 2,738억 원을 기록했다. ‘리니지M’이 1,196억 원, ‘리니지W’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