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이테크모의 팀닌자는 오래전부터 멋진 액션 게임을 만들어 왔다.
테크모 시절부터 인기가 많았던 하드코어한 ‘닌자 가이덴’ 시리즈부터 대전 격투 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팀닌자는 ‘인왕’ 시리즈를 통해 소울라이크 게임 팬들에게 완성도와 재미를 인정받은 바 있다. 그 팀닌자가 이번에는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소울라이크 게임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를 출시했다. 삼국지를 배경으로 하지만 여기에 다크 판타지한 내용을 섞은 것도 재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사행산업 규제를 실시해 자유로워진 외국인 전용 카지노입니다
정부에서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규제하고 있는 사행산업 매출 총량제에서 빠진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외국인 카지노 산업이 앞으로 도박이 아닌 관광산업으로 발전할 있는 길이 열린 것으로 확인됩니다. 13일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 위원회는 사행산업 탈없는 발전 종합 계획을 확정 발표하며, 주요 안건으로 “외국인 카지노를 전체 매출 설정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을 검토한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파라다이스·인스파이어 등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도박은 ‘사행산업’이 아니라고 판단한 것입니다. 전체 계획이 준비되면서 곧 사행산업 범위에서 외국인 카지노가 나갈 가능성이 커졌습…
[핸즈온] ‘올드함’이 장점이자 단점…스피드한 체인 전투가 재미있던 ‘라그나돌’ CBT 체험기
웹젠이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자사가 퍼블리싱 예정인 ‘라그나돌’의 CBT를 진행했다. ‘라그나돌’은 서브컬처 장르의 수집형 게임으로 일본에서 2021년 10월에 출시되며 일본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라그나돌’은 올해 3분기 국내 출시를 목표로 현재 사전예약과 현지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그렇기에 관련 마케팅도 같이 진행됐는데, 픽시브와의 협업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173회 서울 코믹월드 2023’에 ‘라그나돌’ 부스를 내며 이용자들을 맞이하기도 했다. 기자도 이번 코믹월드에 방문했던 만큼 ‘라그나돌’에 관심을 가…
‘조선’을 담은 검은사막…’아침의 나라’ 체험기
‘검은사막’에 공개된 '아침의 나라'가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고 있다. 해당 지역은 한국의 중근세 왕조 국가인 조선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검은사막'을 포함한 대부분의 RPG가 중세 서양 판타지를 배경으로 삼은 것과 달리 아침의 나라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담아내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내고 있다.
펄어비스는 '아침의 나라'에 조선을 배경으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잘 담아냈고, 스토리에는 전통 설화 및 민담을 녹여냈다. 때문에 그간 검은사막에서는 느낄 수 없던 동양풍의 아름다움과 한국의 멋을 느낄 수 있었다는 평이다. 또한 아침의 나라에서는 보통 신맵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