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EA와 코에이테크모라는 이상한 만남은 꽤 화제가 됐다.
미국과 일본 게임회사와의 조합은 좀처럼 없기 때문이다. 그 결과 탄생한 게임이 ‘와일드 하츠’다. 이 게임은 무쌍 시리즈나 ‘토귀전’ 등을 개발한 오메가포스팀에서 개발했다. 이미 오메가포스는 ‘토귀전’이라는 멋진 헌팅 게임을 탄생시켰기 때문에 ‘와일드 하츠’도 기대감이 높았다.
‘와일드 하츠’는 거대한 케모노(짐승)을 잡는 오픈월드 헌팅 게임으로 필드를 돌아다니면서 소재를 모으고 여러 장비를 만들고 업그레이드하며 거대하고 강력한 케모노를 사냥해야 한다. (quotes from re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