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판을 시작하자마자 캐릭터를 보고 '어 뭐야? 더 예뻐졌는데?'라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
챌린저스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신작 ‘세컨드 웨이브’의 베타 테스트가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약 10일 동안 스팀과 스토브 인디를 통해 진행됐다. ‘세컨드 웨이브’는 애니메이션 풍의 그래픽과 캐릭터가 특징인 TPS 장르의 게임이다.
기자는 지난 알파 테스트에서 ‘세컨드 웨이브’의 단점으로 타격감과 한타 구도, 즉 종합적으로 말한다면 슈팅적인 부분의 아쉬움을 꼽았다. 그렇기에 이번 베타 테스트는 위에서 언급한 부분과 새롭게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을 중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