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이름처럼 ‘디아블로 4’는 악마의 느낌을 주기 위해 6월 6일에 출시됐다. 그리고 게임의 판매액도 악마급의 금액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13일 ‘디아블로 4’가 정식 출시된 6월 6일부터, 약 5일이 지난 시점에 전세계 6억 6천 6백만 달러(한화 약 8,470억 원) 판매를 달파하며 블리자드 역사상 최대 출시 판매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디아블로 4’로 달성한 기록은 올해 최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기록과 맞먹는 수치다.
동시에 ‘디아블로 4’의 이용자들이 기록한 인포그래프 내용도 공개했다. 이용자들은 얼리 액세스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