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니버스는 AI 기반의 버츄얼 휴먼 메타버스 프로젝트인 메타 소울메이트를 개발 중이다. 이 버추얼 휴먼은차세대 챗봇 모델 개발과 연동된다. 챗 GPT3.5 모델을 활용한 차세대 ‘페르소나 챗봇’을 메타 소울메이트에 탑재해 2024년까지 상용화 할 예정이다.
버추얼휴먼
이를 위해원유니버스는8일 AI분야 석학 신진우 카이스트 석좌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신교수는 국제 AI 학회에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논문을 다수 발표하면서 미국 컴퓨터학회 젊은 과학자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AI 분야 가장 권위있는 학회인 뉴립스 (NeurIPS)에서 최근 논문수 기준 한국인 최다 및 전세계 연구자들 중 top 10안에 들기도 하여 학계 및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원유니버스 최고 기술 책임자(CTO) 임태현 이사는 “AI분야에서 세계적인 석학으로 인정받으시는 신진우 교수님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NLP 부분을 시작으로 메타버스에 필요한 다양한 AI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하여 차세대 메타버스 플랫폼 경쟁에서 원유니버스가 기술적 우위에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원유니버스 AI 개발진은 신진우 교수와 함께 챗 GPT로 인해 촉발된 자연어처리(NLP) 분야의 연구 및 공동개발에 집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