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파일 파트의 ‘페어리 팬서 F’는 2013년에 출시된 이후 꾸준하게 등장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페어리 팬서 F 리프레인 코드’는 시리즈 최초로 SRPG 장르로 출시됐다. 전작의 주요 캐릭터들이 이번에도 다시 등장하며 가희라는 새로운 캐릭터도 등장한다. 게임의 기본 플레이는 전형적인 턴 방식 SRPG 답다. 게임 전개는 캐릭터의 대화와 전투를 반복한다. 전투의 조건은 거의 대부분이 적의 전멸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스테이지에 있는 모든 적을 전멸시키는 것이 게임의 목적이다. 이 게임은 일반적인 SRPG의 흐름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 캐릭터의 순서에 따라 이동하고 전투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