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을 맞이한 '메이플스토리'가 흥행 돌풍의 핵 '디아블로 4'를누르고 4계단 상승하며 PC 점유율 3위로 상승했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메이플스토리'는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NEW AGE(뉴 에이지)’의 1차 업데이트 후 PC방 통계 서비스 ‘더 로그’ 기준 점유율 8.6%, '게임 트릭스' 기준 점유율 8.32%를 기록했다.7.76%, 7.89%를 차지한 '디아블로4'를 누르고 3위를 차지하며 국산 MMORPG로서의 존재감을 더욱 견고히 다졌다.
특히 이번 상승세는 PC방 이벤트 없이 달성한 것으로, 주말 중에는 PC방 이벤트도 시작될 예정이다.
넥슨은 15일 ‘메이플스토리&rsqu…